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 등  11개 투자 출연기관에서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2,442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면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노동 특별시 2단계 계획을 발표하고 승강장 안전문 보수원 등 안전 업무직을 정규직화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또, 공공부문에 적용하는 서울형 생활임금 만 원을 오는 2019년에 정착시키기로 했으며 지자체 최초로 노동조사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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