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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오늘은 튜브 타고 출근하는 날!
기사입력시간 2017.07.17 22:25 이꽃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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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수백 명의 사람이 튜브를 타고 계곡을 내려가는데요.

물놀이 중이 아닙니다.

이들은 지금 출근 중입니다.

자동차 대신 튜브를 타고 출근하는 이색 이벤트인데요.

2008년 두 청년이 생각해 낸 이 이벤트는 친환경적이고 즐거운 방법으로 일터에 가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자동차 대신 튜브를 탐으로써 절약된 기름값은 인근 노숙자 쉼터에 기부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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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 원이 넘는 돈을 낸 결혼식이 하루 전 취소됐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미국의 한 여성은 170명의 노숙자를 초대해 파티를 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숙자들이 파티에 입고 올 정장과 드레스는 물론 정중한 초대장까지 보냈는데요.

비록 결혼식은 못 했지만 170명의 노숙자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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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대를 지나 공중으로 솟구친 자동차.

차체를 270도 뒤트는 '배럴 롤' 스턴트에 성공합니다.

이 기술은 영화 007시리즈 '황금 총을 가진 사나이'의 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요.

내년 시장에 나올 예정인 재규어 E-PACE가 홍보 행사에서 이 기술을 선보이며 화려한 데뷔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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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서부 시에라 협곡에서는 울트라마라톤이 열렸습니다.

63km와 100km 코스로 이루어진 울트라 마라톤은 극한 더위와 습한 날씨, 거친 지형으로 악명 높은데요.

그중에서도 최고로 악명 높은 것은 언제나 우승을 휩쓸어가는 멕시코 타라후마라 부족 출신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쿠리오 그라시아레나 / 스페인 참가자: 사실 타라후마라 부족을 보려고 참가했어요. 산악마라톤은 많이 열리지만 타라후마라 부족과 함께 달릴 수 있는 건 이곳뿐이죠.]

이웃 간 멀리 떨어져 있고 염소와 소를 방목해 키우는 타라후마라 부족은 하루 50km를 이동하는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데요.

[하비에르 리베라 / 타라후마라 부족 참가자: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고향에서 연습을 많이 했죠. 산골짜기가 있고 날씨도 덥고 습한 곳이라 습관이 됐어요.]

사냥을 할 때도 덫이나 무기를 쓰지 않고 동물이 지칠 때까지 쫓아간다는 이들.

슬리퍼를 신고 치마를 입고 달리는 무서움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기를 죽였습니다.

오늘의 세계였습니다.

<영상편집: 용형진>

이꽃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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