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24일 방송되는 OBS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2회에서는 데니안과 박은지가 첫 데이트 때 가면 좋을 음식점에 대해서 알려준다. 

맛집과 로맨스를 결합한 OBS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매 회 로맨스 주제와 함께 다양한 음식점 세 군데를 방문해 소개한다.

# 연애와 소고기는 늘 옳다

첫 데이트 때 가면 좋을 첫 번째 맛집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S 갈비식당.

10가지 재료로 만든 비법 양념으로 4시간 재운 후 완성되는 소양념갈비는 당일 아침 만들어 한정수량만 판매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다. 물냉면과 왕갈비가 그대로 담긴 왕갈비 된장국밥도 인기. 

이 날 박은지는 고기를 굽는 데니안을 보며 여자가 남자에게 반하는 포인트로 데니안의 잔근육을 뽑았다. 

# 함께하지 않아도 추억은 같다

첫 데이트 때 가면 좋을 두 번째 맛집은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 핫도그.

남녀노소 좋아하는 추억의 음식 핫도그집에 방문한 2MC는 다양한 소스와 함께 박은지는 바삭한 튀김과 촉촉한 치즈가 만난 모짜치즈 핫도그, 데니안은 누룽지핫도그와 함께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라면땅 핫도그를 시식하며 추억과 함께 성공할만한 첫 데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체다지츠 핫도그, 가래떡 핫도그, 먹물 핫도그, 누룽지 핫도그 등 먹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핫도그를 맛볼 수 있다.

# 로맨틱 데이트의 정석 

첫 데이트 때 가면 좋을 세 번째 맛집은 강남구 세곡동에 위치한 T 레스토랑.

번화가를 벗어나 주택 지하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잘생긴 셰프들이 보이는 오픈키친과 함께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입소문난 공간이다. 

첫 데이트의 메뉴로 선택한 음식은 새콤한 토마토 소스와 누룽지가 어우러진 뚝배기 파스타 크로산떼, 생물을 사용해 씹는 맛을 더한 먹물 리조토.

이 날 박은지와 데니안은 첫 데이트를 하는 커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촬영 내내 달달하고 설레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 소소한 와인으로 분위기 UP

첫 데이트 때 가면 좋을 네 번째 맛집은 마포구 망리단길에 위치한 V 펍.

탁구대 테이블 등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이 음식점에서 2MC가 첫 데이트의 메뉴로 선택한 음식은 바삭한 튀김과 부드러운 가지의 맛이 일품인 가지튀김과  달콤한 멜론과 짭쪼롬한 프로슈토의 만남 멜론 프로슈토,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술 한 잔. 

이 날 박은지와 데니안은 첫 데이트를 하는 커플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선보여 촬영 내내 달달하고 설레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OBS 맛집 연애 프로그램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OBS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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