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일반인들도 LPG를 연료로 쓰는 5인승 이하 레저용 차량을 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와 관련 단체·연구기관으로 구성된 'LPG 연료사용제한 제도개선 TF'는 ‘5인승 이하 RV 차량의 LPG 사용 허용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미세먼지 오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경유차의 대안으로 미세먼지 배출이 거의 없는 LPG 차량 보급 확대를 논의해왔습니다.

현재 LPG차량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차량, 택시, 렌터카, 7인승 이상 레저용 차량 등으로 제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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