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1, 2심 주요 재판 선고 장면의 생중계를 허용한 데 대해 여야4당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법원의 문턱을 낮춘 의미 있는 결정이라고 밝혔지만

자유한국당은 대중을 만족시키기 위해 피고인의 인권이 제압되는 것은 옳지 않다며 사법 포퓰리즘을 우려했고 바른정당도 법원 결정은 존중한다면서 피고인의 인권침해를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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