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조연수 기자] 성공적인 일본 솔로 활동을 마친 2PM 우영의 솔로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8월호 커버 화보를 통해 공개된 이번 우영의 화보는 레트로 컨셉트를 새롭게 해석했다.

우영은 사진마다 소년미와 남성미 등 다양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장에서는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우영은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콘서트도 했다. 예상하지 못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했다"며 "국내에서는 2PM의 입대 전 마지막 완전체 콘서트와 웹 예능 촬영, 개인적으로는 음악 작업만 하며 바쁘게 지냈다"고 최근 근황에 대해 밝혔다.

이어 수식어 '짐승돌'에 대해 "이제 나와 상관없는 얘기인 것 같다. 운동 안 한 지 꽤 됐다"고 웃으며 털어놓았다.

꿈꾸는 연애에 대한 물음에는 "없다. 아주 현실적으로 만나고 싶다. 환상을 그리니 나만의 기준이 생겨 자꾸 판단하게 되더라. 있는 그대로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2PM으로 데뷔한 지 어느덧 10년 차, 그룹 활동을 이끌어 온 원동력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데 아주 큰 운이 닿았던 것 같다. 우리의 노력과 좋은 주변 사람들 덕에 운과 복이 함께 했다고 생각한다. 2PM은 복 받은 사람들"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공적인 일본 솔로 활동을 마무리한 2PM 우영의 솔로 커버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 현장 사진을 담은 사진은 '더스타>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스타)

OBS플러스 조연수 기자 besta127@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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