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심솔아 기자]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5회에서는 데니안&박은지가 인천 바다 데이트에 가면 좋을 음식점에 대해서 알려준다. 

18일 방송되는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로맨스 주제와 함께 다양한 음식점 세 군데를 방문했다.

# 상다리 휘어지는 용궁 수라상이 있는 곳  '연안부두 회센터'

인천 바다 데이트에 가면 좋을 첫 번째 맛 집은 중구 연안부두로에 위치한 'I 횟집'은 연안부두에서 먹을 수 있는 신선하고 맛있는 횟집이다.

전복, 산 낙지, 해삼, 멍게, 개불 등 각종 해산물로 구성된 푸짐한 60첩 반상이 나오는 이 집은 연안부두에서 매일 가져오는 싱싱한 해산물로 조리하기로 유명하다.

이 외에도 농어, 광어, 우럭 등 다양한 회와 함께 서비스로 나가는 랍스타. 넉넉한 인심과 엄마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10년 만에 먹은 랍스타에 휘둥그레진 데니안과 놀리는 박은지의 분위기가 훈훈했다.

# 시원한 바다와 함께 맛보는 별미! '영종도 해물 칼국수&물회집'

인천 바다 데이트에 가면 좋을 두 번째 맛 집은 중구 덕교동에 위치한 S식당.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인 이 음식점은 백반집과 한정식 중간의 느낌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매일 아침 들여오는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얼큰한 육수를 내기로 유명하다. 해물 칼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해물 전골은 바지락, 생합, 홍합, 대합, 가리비, 낙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총집합!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어 건져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특히 인천관광공사와 시민이 뽑은 인천 대표 맛집답게 많은 손님에게 인기 많은 음식점이다.

# 분위기가 반전되는 로맨틱한 곳 '운서동 철판요리 레스토랑'

인천 바다 데이트에 가면 좋을 세 번째 맛 집은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B레스토랑.

멕시칸 요리의 매콤함과 양식을 합쳐 새로운 퓨전요리를 선보이는 이 집은 철판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1년 단위로 메뉴와 컨셉 분위기가 바뀌는 곳으로 2017년 컨셉은 웨스턴 퓨전 요리. 다른 곳에서 쉽게 맛보지 못하는 음식들을 여기서는 맛볼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다. 

낮에는 밝은 레스토랑 분위기면 밤에는 로맨틱한 펍으로 변신해서 많은 손님에게 반전매력으로 사랑받는다.

로맨틱한 분위기와 비싸지 않은 가격대 색다른 퓨전요리의 맛으로 세 가지가 모두 충족되는 이곳은 커플들의 맛집으로 좋은 곳이다.

이날 박은지와 데니안은 인천 바다의 시원함을 느끼며 데이트를 하고, 인천에 있는 다양한 맛집들을 소개해주면서 즐거운 데이트를 선보였다.

한편 OBS 맛집 연애 프로그램 '딜리셔스데이 로맨스'는 8월 18일 오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OBS '딜리셔스데이 로맨스')

OBS플러스 심솔아 기자 thfdk01@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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