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의 감독인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김광석씨의 딸 서연 양의사망 재수사를 촉구한 고발건을 형사6부에 배당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관련자의 주소지를 고려해 오늘 중으로 관할 경찰서인 서울 중부경찰서가 수사하도록 지휘할 계획입니다.

앞서 이 기자는 어제서연 양이 타살 의혹이 있고, 모친 서모 씨가 저작권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재판부에 서연 양의 죽음을 알리지 않았다며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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