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장신영과 이파니가 팔색조 매력으로 사랑을 쟁취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가장 찬란하게 빛날 20대 결혼과 이별 그리고 싱글맘이던 장신영, 이파니에게 찾아온 천국보다 더 좋은 러브스토리를 살펴봤다.

장신영은 고등학교 때부터 청순한 외모에 '미스춘향선발대회'에 입상했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이런 그녀는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의외로 털털한 성격이 매력이다. 그래서 오히려 애교는 강경준이 더 많다고.

이렇게 아픔에 굴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밝은 모습이 결국 사랑도 쟁취할 수 있었던 무기가 됐다.

그렇다면 많은 아픔을 안고 살아감에도 지금의 남편을 내 남자로 만들 수 있었던 이파니의 최고의 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섹시함'이다

뿐만 아니라 모델로 또 의류사업과 웹툰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능력 있는 여자이기도 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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