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 달부터 세정제와 방향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포함된 물질의 성분을 단계적으로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참여 기업은 LG생활건강과 애경산업, 유한크로락스 등 17개 기업입니다.

자발적 공개 대상 제품은 세정제와 방향제 등 위해 우려 제품 23종, 세척제 등 위생용품 4종, 가정용 매트 등 미관리 제품 10종 등 모두 50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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