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3일 북한군인 1명이 넘어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군사분계선 근처에 도랑을 파고 나무를 심은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는 북한 인부 6명이 북한 군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삽으로 도랑을 파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습니다.

도랑을 판 곳은 북한군 병사가 귀순 과정에서 타고 온 군용 지프가 콘크리트 턱에 걸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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