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박혜영 기자] 배우 정보석 측이 부상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보석은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정보석 측은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일로 정보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보석은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 중 부상을 입었다.

▶ 다음은 정보석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배우 정보석의 소속사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입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정보석의 야구 경기 중 부상에 대해 소속사의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대로 정보석은 지난 9일 연예인 리그 야구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안정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는 상태로, 담당 의사 소견에 따르면 일주일 내외로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현재 상태에 대한 추측성 추가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이번 일로 정보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정보석이 곧 건강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OBS플러스 DB)

OBS플러스 박혜영 기자 bark@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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