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이태임이 비키니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2017년 한 해 동안 여배우들이 선보인 노출 패션에 대해 과감하게 분석했다.

비키니 사이로 보이는 등라인으로 숨을 멎게 만들었던 이태임은 숨길 수 없는 섹시미를 여과없이 발산했다.

이태임은 "어떤 그런 인정을 받고 사랑을 받는다는 건 그건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다. '섹시하다' 이럴 때 그렇게라도 봐주시고 그런 모습들을 봐주시니까 좋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의 뒤를 잇는 아찔한 몸매의 소유자 황승언의 비키니 패션이 겨울을 달궜다. 황승언은 오직 그녀만이 소화할 수 있을 듯한 세로줄의 레드비키니로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황승언의 비키니에 대해 최희진 스타일리스트는 "여자들이 봤을 때 속옷느낌이 강한 그런 비키니를 선택했다. 코르셋 느낌도 들어가면서 디자인 적으로 시스루의 느낌도 들어간 비키니와 약간 속옷의 경계에 있는 그런 디자인을 선택하신 것 같은데 여성스러운 감각을 잘 살린 것 같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미연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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