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4회 인상할 거란 전망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골드만삭스가 내년 4회 미 금리인상 전망을 내놓은 데 이어 JP모건과 제프리스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분기 금리인상을 예상하는 셈입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내년에 1~2차례 금리를 인상할 거란 전망이 대세여서 한미 양국의 정책금리 역전 가능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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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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