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손예진이 고혹적 섹시미를 발산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역대급 파격 노출 드레스로 연말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군 스타들을 만나봤다.

대한민국 레드카펫의 신세계를 연 원조 드레스 여신 김혜수. 2015년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그녀는 바스트와 바디 실루엣이 드러나는 실크 블랙 드레스를 입어 화제가 됐다.

2014년 청순미의 대가였던 손예진은 가슴과 어깨가 훤히 드러난 튜브톱 디자인의 노출 드레스로 이미지 변신에 대성공했다.

역시 청순한 이미지였던 신세경 또한 핑크빛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를 노출하며 한겨울의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여기저기 레드카펫이 깔리는 연말이면,  매년 회자되는 그녀 노수람. 2014년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온몸의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설현은 2015년 가수가 아닌 여배우로서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고, 같은 날,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박보영도 어깨가 훤히 드러난 스킨톤의 파격 드레스를 선보이며 대중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노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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