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전노민이 '황금빛 내 인생'에서 갱년기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자체 최고 시청률 43%를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모든 것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만나봤다.
 
전노민은 모든 것을 가진 듯 보였던 대기업의 사위임에도 갱년기로 힘들어 하는 모습에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는 "그만큼 뒤에서 제가 준비하고 노력하는 게 있어서 그나마 못한다는 소리 보다는 소화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다"고 후배 배우들보다 치열하게 노력했음을 전했다. 
 
반면 다양한 주말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부들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이태성은 현재 드라마에서 돈 없으면 사랑도, 임신도 하기 어려운 젊은 부부의 현실을 고스란히 녹여내 보여주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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