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고위공직자 8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규 임용자가 21명, 승진자가 23명이며 사표를 낸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포함됐습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5억8천만 원, 이응세 한약진흥재단원장 49억4천만 원, 최흥진 기상청 차장이 45억5천만 원의 본인과 가족재산을 각각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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