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시절 후배검사 등을 성추행한 의혹으로 서울동부지검에 출석한 대기업 임원 A씨가 15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성추행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검사 재직 시절 당시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후배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A씨를 재소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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