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는 지난 13일 메인뉴스 OBS뉴스M '박남춘 재산 증식·군 경력 논란…"네거티브와 전쟁"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박 의원의 재산이 6년간 10억4천만원 늘었고, 청와대 근무 당시 1년 만에 5억 4천만 원이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결과 이같은 내용은 2007년 3월 관보에 나온 당시 박남춘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의 2006년도 재산 8억7천900만원을 전년도인 2005년 재산 7억6천만원으로 취재 과정에서 착각했던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OBS는 이번 보도가 특정후보 흠집내기를 위한 게 아님을 분명히 밝혀두며, 앞으로 보도 공정성에 더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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