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국정과제로 추진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16일 만에 1천2백여개 업체에서 1만5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로 아직 신청 일자가 더 남아있지만 매일 평균 1천200명이 접수한 셈입니다.

이런 속도로 봤을 때 올해 지원 대상 규모인 2만명을 무난하게 넘길 것으로 관광공사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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