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기도 내 관광 콘텐츠, 일본인을 제외하곤 '테마·안보 관광지'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북 관계 훈풍에 안보 관광지를 찾는 발걸음이 늘고 있다는데요.
긴 시간 내지 않고도 찾아 즐길 수 있는 곳들 어딘지 짚어보죠.
임운석 여행작가 모셨습니다.

[질문1]
북한 핵 도발과 사드 여파 등으로 파주와 강원도 등 안보 관광지들이 울상을 지었었는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습니다. 봄 제대로 맞은 곳들 찾아보죠.
가장 먼저 어디 가볼까요?

[질문2]
북한 땅과 민가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하니 저도 마음이 움직이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가요?

[질문3]
걷는 여행이 꾸준히 인기인데요.
안보 관광지에서도 걷는 게 가능하겠죠?

[질문4]
이번엔 요즘 가장 많은 분들이 찾는 파주로 시선을 옮겨볼까요?

[질문5]
참 가까운 곳에 이렇게 많은 의미 담은 좋은 곳들이 있었다는데 새삼 놀라게 되는데요.
지금까지는 하루 시간 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었고요.
보다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은 또 어디일지 궁금합니다.

[질문6]
열차 여행, 낭만까지 더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강원도 얘기가 나온 김에 또 한 곳을 짚어본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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