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6개씩의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버지니아주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2라운드까지 합계 11언더파 131타를 친 전인지는 공동 2위권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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