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시크릿 마더' 송윤아가 김소연을 칭찬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막강한 케미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말말말을 전했다.

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최고의 긴장감을 자아내는 관계로 등장하는 송윤아, 김소연은 실제 촬영 현장에선 연애 초기 커플들보다 더 달달한 케미를 자랑한다고 한다.

송윤아는 특히 김소연의 인성과 성품에 감탄했다며 "저도 어디 가서 못됐다는 얘기는 안 듣고 살았던 것 같은데 소연 씨를 보면서 '사람이 저렇게 착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오랜만에 안방극에 복귀한 한가인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같이 호흡하는 친구들이 너무 좋고
현장이 너무 즐겁고 오늘도 너무 즐겁다고 얘기하고 싶어서 나왔다"고 함께 출연하는 세 여배우들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한 남자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는 김현주, 라미란 은 두 사람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남편 역인 김명민의 매력에 동시에 빠져들었다고 한다.

김현주는 "역시나 현장에서 뵈었을 때는 연기하는 것에 있어서는 거침이 없으신 듯한, 그 열정이 대단하시다는 것을 느꼈다"고 김명민을 극찬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권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