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반납한 인천공항 제1 터미널 면세매장을 운영할 새 사업자가 오늘 결정됩니다.

관세청은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면세점 재입찰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호텔신라와 신세계디에프의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사업자를 결정, 발표합니다.

특허심사위원회 면접에서 한인규 신라면세점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직접 발표에 나섭니다.

이 면세매장의 연 매출은 9천억 원 이상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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