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최근 러시아 월드컵을 맞아 치킨이 특수를 맞았죠. 그런데 배달료를 놓고 시끄럽습니다. 닭값까지 폭락했는데 이미 인상된 치킨값에 배달료로 2천 원을 더 내야 하는 소비자는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질문2]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배달료를 지불하기 아깝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음식값 배달료 문제, 외국은 어떤가요? 음식값 세금은 물론 배달 직원을 위한 팁 문화가 보편적인가요?

[질문3]
동네에서 치킨집과 함께 자주 눈에 띄던 것이 '인형 뽑기방'이었습니다. 인형 뽑기방은 불과 2년 새 100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급성장했는데, 최근 인기가 시들해진 것 같죠?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질문4]
인형 뽑기 열풍이 시들해진 이유 중에는 인형 뽑기방이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인형 뽑기방에서 절도 사건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했는데요. 어떤 사건들이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