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선수의 연속 출루기록이 중단됐습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지난 5월 14일부터 이어온 출루기록을 52경기로 마감했습니다.
5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은 아시아 출신 선수 최다인 동시에 팀 역사상 단일시즌 최장 기록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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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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