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여행 프로그램의 인기가 나날이 급상승하고 있는 요즘. 꽃보다 시리즈가 ‘꽃보다 할배 리턴즈’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이번 여행지는 동유럽으로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등 3개국 6개의 도시를 둘러보는 일정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아기자기한 건축물들이 유럽의 감성을 한껏 뽐내는 동유럽. 월디스투어가 중세의 역사와 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동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도시들의 대표 호텔을 소개한다.
◇체코 프라하의 ‘안델스 바이 비엔나 하우스 프라하’
프라하 안델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대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4성급 호텔이다. 지하철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쇼핑몰, 스타벅스, 대형슈퍼 등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객실 컨디션은 여행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진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힐튼 비엔나’
비엔나로 떠난다면 힐튼 비엔나 호텔을 방문해보자. 빈 중심가의 시립공원 옆에 위치한 이 호텔은 2004년 새롭게 단장한 5성급 호텔로 빈의 최대 명소인 오페라하우스와 슈테판 대 성당에서 1km 근방에 있다. 위치, 서비스, 룸 컨디션 모두 탁월해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근처 재즈클럽(Joe Zawinul`s split-level)에서는 파프리카 치킨과 칵테일을 맛보며 재즈 선율 속에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부다페스트 ‘인터컨티넨탈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변의 세체니 체인브리지 옆에 위치한 5성급 호텔로 훌륭한 전망을 자랑한다. 레스토랑, 수영장, 공항 셔틀 등 각종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은 물론 기차역에서 약 500m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여기에 부다 왕궁, 헝가리 국립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들과도 인접해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호텔이다.
◇두브로브니크의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를 끼고 있어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릭소스 리베르타스 두브로브니크’호텔. 올드타운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수영장, 사우나, 나이트클럽, 뷰티센터, 야외 테니스코트 등 다양한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성비가 좋아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편 월디스투어가 동유럽 자유여행객들을 위해 ‘꽃보다 아름다운 Special Event’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꽃보아’이벤트는 동유럽 인기 도시인 프라하, 비엔나, 부다페스트, 두브로브니크 지역의 호텔 예약 시 요청사항에 ‘꽃보아’를 기입하면 3만 원 상당의 SM면세점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이코 청구할인, 모바일 5% 즉시 할인, CJ ONE 포인트 2% 적립, 하나투어 마일리지 사용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어 동유럽의 도시별 인기 호텔을 알차게 예약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취재협조=월디스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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