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올 여름 길고 긴 불볕 더위에 지쳤다면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호주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북반구에 위치한 한국과 달리 남반구의 호주는 무더운 여름인 지금이 겨울에 해당한다. 하지만 겨울이라고 우리나라처럼 추운 것만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 무더위에서 벗어나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호주로 떠나보자.

호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사소하지만 귀찮다고 소홀히 할 경우 여행을 망칠 수도 있는 중요한 체크사항을 머뭄투어가 비밀리에 공개한다.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돌핀크루즈 투어. (사진=머뭄투어 제공)

◇ 호주 비자 신청

호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바로 비자다. 비자 없이 여권만 들고 갔다간 돈을 지불하고도 공항 문턱만 밟고 돌아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비자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할까. 비자 신청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직접 호주 대사관을 통해 발급 받는 것이며 또 하나는 항공권을 구매한 구입처에 의뢰하는 것이다.

물론 비자 발급에는 일정 금액이 발생한다. 이 금액이 조금은 부담스럽다고 느껴진다면 머뭄투어의 공식 카페인 '머뭄호주'를 통해 무료로 비자를 받아보자.

머뭄투어의 공식 카페인 '머뭄호주'에 가입한 후 일반으로 등급이 올라가면 무료로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호주 전자비자 신청 게시판에 양식에 맞게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권 만기일도 함께 알아두면 좋다. 호주의 경우 체류 기간을 제외한 6개월이며 뉴질랜드의 경우 체류 기간을 제외한 3개월이다.

머뭄투어와 함께 호주 여행 팁을 알아보자. (사진=머뭄투어 제공)

◇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투어들

호주에는 원하는 곳을 하루 동안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물론 현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지만 사전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아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준비하는 것이 보다 여유롭게 호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만약 버킷리스트 목록에 다이빙, 열기구 투어와 같은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면 날씨에 주의하자. 대부분 여행객들은 호주 여행의 마지막을 이 같은 액티비티로 마무리 하려고 한다.

하지만 다이빙, 서핑, 열기구 투어 등은 날씨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는 액티비티로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 즐기지 못할 수 있으니 여행 마지막 날로 미루기보다는 여행 초반에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 호주에대한 실시간 정보가 필요할 땐

호주 여행 도중 막막함을 느끼거나 필요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머뭄투어가 운영하는 ‘머뭄 라운지’를 방문해보자. 이곳에는 경력 10년 이상의 호주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현지 상환이나 날씨 등 여행에 필요한 호주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시드니와 멜버른 시티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머뭄라운지에는 지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책자도 마련돼 있어 호주 자유여행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취재협조=머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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