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귀농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귀농으로 새 삶과 더불어 행복까지 찾은 스타들을 만나봤다.

과거 허참은 대장암 판정을 받고 오로지 건강 회복을 위해 귀농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허참은 "전기도 안 들어오고 물도 없어서 물을 길러서 가지고 올라가야 될 정도였다. 그런데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더라"라고 귀농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재혼과 동시에 남편과 귀농을 결심했다는 김미화는 경기도 용인의 한 한적한 마을에 새 둥지를 틀었다.

김미화는 "시골로 내려오라고 제의한 분은 안 계시고 저희 부부의 선택이었다. 회색 도시가 우리의 일터니까 거길 벗어나서 녹색이 많은 데로 가서 살아 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귀농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노세희)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