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오전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근무체계 가동을 지시했습니다.

또, 휴가 중인 재해 관련 공무원들의 업무복귀와 함께 재해 위험지역 예찰 강화와 배수펌프장 근무자 사전 지정 등 침수 피해 최소화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강풍으로 인한 피해 사전 차단과 하천변 주차장의 주차 차량 이동, 영농시설 점검 등도 당부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