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의 최대 관광지인 그랜드캐년. (사진=노랑풍선 제공)

[OBS 트래블팀=김성해 기자] 자연이 만들어낸 바위의 웅장함과 영화에서만 보던 카지노의 현장을 직접 보고 싶다면 주목하자.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캐년은 지구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최대의 관광지다. 또 인근에 위치한 네바다 주의 라스베가스도 화려한 조명과 각양각색의 맛집으로 인해 자연의 풍경과 유흥을 함께 찾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다.

화려한 불빛이 어둠을 밝히는 라스베가스.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이 선보이는 5박 7일 일정의 미국 여행상품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은 물론 로스앤젤레스가 위치하고 있는 미서부의 핵심 명소까지 구석구석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추억과 소중한 경험을 쌓기에 제격이다.

특히 해가 진 후에도 화려한 조명으로 어둠을 장식하는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더욱 오랜 시간 동안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급 리무진 야경 관광은 여행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라스베가스의 다양한 먹거리와 최고급 뷔페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코스 중 하나. 대한민국에서 유명세를 자랑하는 다양한 햄버거 가계와 각종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시푸드 뷔페, 스테이크 뷔페 등 라스베가스를 찾은 여행객들은 잠시 다이어트를 중단하는 것이 스스로의 정신건강에 이롭다.

깊이 1,500m의 그랜드캐년 협곡은 스스로 웅장함을 뽐내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사람이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손꼽히는 크랜드캐년.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자연이 빚어낸 광활하고도 웅장한 규모의 협곡에 감탄하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1500m 깊이를 자랑하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그랜드캐년의 협곡을 보고 있노라면 거대한 자연 한가운데 홀로 놓인 자신을 발견하며 절로 깊은 사색에 잠기게 된다.

약 5km 길이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유명한 스타들의 이름이 바닥을 장식하고 있다. (사진=노랑풍선 제공)

미국 제2의 도시로 불리는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반드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방문해야 한다. 2000여 명의 전설적인 스타들의 이름을 하나씩 걸어가면서 보다 보면 5km 거리를 순식간에 걷게 된다. 유명한 스타, 혹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이름을 찾고 그 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는 재미 역시 로스앤젤레스 여행이 안겨주는 기쁨 중 하나다.

한편 상품에 관한 문의나 보다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노랑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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