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민간 우주사업체인 스페이스X가 민간 관광객을 자사의 차세대 우주선에 태워 달에 보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측은 민간인과 이미 계약까지 맺었다며 오는 17일 추가 정보를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16번째 상업 위성 발사에 성공했으며 다음 달에는 우리나라의 차세대 소형위성 1호 등을 궤도에 올려보낼 계획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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