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던 30대 성범죄 전력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해 당국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법무부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오늘 오전 3시 40분쯤 성남시 수정구에서 33살 A 씨가 전자발찌를 끊어 도로변에 버린뒤 달아났습니다.
A 씨는 강제추행죄로 2년간 복역 후 올 3월 출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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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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