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두 번째로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12월 개통되는 지하철 9호선 삼전역 인근 잠실동 230-2번지 일대에 '역세권 청년주택사업'과 관련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곳에는 잠실종합시장이 자리잡고 있지만 서울시는 시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지상 19층, 234가구 규모의 청년주택을 지어 상권 활성화와 도심 주택난 해소를 함께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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