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베트남 '다낭'은 일본 다음으로 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지로 자유여행은 물론 패키지여행으로도 늘 언제나 높은 인기를 얻고있는 곳이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휴양을 즐기고 싶다면 베트남스토리의 '배틀트립 다낭 패키지' 여행을 참고해보자.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기존 패키지 여행시장에 새로운 테마를 제시해 눈길을 끌었던 '베트남스토리'의 단독 패키지 상품의 수요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KBS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방송돼 많은 다낭 가족여행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던 '배틀+다낭 호이안 빈펄 3박 5일'상품은 늘 가이드가 부족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장점은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시설과 위치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기존의 구 호이안 빈펄리조트로 진행했던 숙소가 신상 리조트인 '남호이안 빈펄리조트'로 바뀌면서 새로 생긴 테마파크인 다낭 빈펄랜드로의 접근성이 높아져 자유일정 진행 시 유리한 점이 한층 많아졌다"고 전했다. 

남호이안 빈펄리조트의 객실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현대적인 시설로 꾸며져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베트남스토리의 '배틀트립 다낭 패키지여행' 상품은 다낭의 유명 명소인 오행산, 까오다이, 한시장 등을 방문하는 시티투어와 호이안 올드타운 투어, 다낭 바나힐 투어를 모두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정 중 하루는 온전히 여행객들만을 위한 자유시간이 제공된다.

다낭 대표 명소로 꼽히는 '오행산'은 산 전체가 대리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블 마운틴이라고도 불린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또한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을 모두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요구를 충족해야 하는 가족여행 단위에 특히 유리하다. 추천 자유일정인 다낭 빈펄랜드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추워지고 파도가 높아지는 우기 시즌(10~2월)을 제외하면 다낭의 해양스포츠로 유명한 스노클링 또는 시워커를 즐겨도 무관하다.

마사지는 동남아시아 휴양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보다 다양한 맛집으로 식단을 꾸민 것도 인상적이다. 사람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에는 새로운 맛집이 계속해서 생기기 때문이다.

친절하고 전문적인 현지 가이드의 꼼꼼한 서비스는 기본이다. 다낭 공항에서부터 시작되는 가이드와의 인연을 한국에 도착해서도 이어가는 여행객이 꽤 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한편 베트남스토리 패키지 담당자는 "다낭 패키지 여행상품은 베트남스토리가 가장 주목하는 상품이다"라며 "나트랑, 푸꾸옥 등 다른 베트남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지만 여전히 다낭 가족여행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스토리는 배틀트립 다낭 편 뿐 아니라 호치민, 푸꾸옥 배틀트립 방송까지 진행한 베트남 전문여행사로 프라이빗 투어 및 노 쇼핑, 노 옵션 등 여행객들의 입장에서 보다 편안한 여행을 제공한다. 여기에 다낭에 현지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여행 중 불편하거나 어려운 문제가 발생해도 빠른 대처가 가능한 것이 특징.

다가오는 겨울방학 시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아늑한 다낭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우리 가족만을 위한 가이드와 차량, 리조트가 준비된 베트남스토리의 '배틀트립 다낭 패키지여행'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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