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판결로 골프장 조성이 무산된 롯데그룹 계양산 부지가 사회에 환원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계양산 시민자연공원 추진위원회는 "인천시가 시민 자연공원 조성에 즉각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위원회는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집행유예로 풀려난 신동빈 회장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힌 만큼 계양산 사회 환원과 공원 조성에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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