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트래블팀=이인영 기자] 시원한 가을도 끝나가고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다가오는 겨울과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웹투어와 항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에 주목하자.

◇ 하와이안항공 특가

추운 날씨에는 모름지기 따뜻한 나라로 떠나는 게 답이다.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눈부신 바다를 자랑하는 하와이는 겨울이 더 매력적인 여행지다.

웹투어가 하와이안항공 단독 특가상품을 선보인다. 라이플랫 비즈니스 클래스 5만 원, 이코노미 클래스 2만 원을 추가 할인받을 수 있는 기회로 오는 10월 31일까지만 진행된다. 오아후를 비롯 몰로카이, 마우이, 빅아일랜드, 라나이, 카우아이 등 하와이 전 지역 노선에 해당되며 항공권 출발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 대한항공 미주 노선 더블 할인

대한항공이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뉴욕, 호놀룰루, 밴쿠버, 토론토 등 미주 주요 도시 노선을 특가로 선보인다.

카드사별 할인요금에 추가로 쿠폰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쿠폰은 10월 말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날짜로부터 3일 이내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 대한항공 유럽 노선 특가

대한항공이 크로아티아 취항 기념의 일환으로 모스크바와 두바이를 포함한 유럽 노선을 특가로 제공한다. 추가 2만 원 할인 혜택과 더불어 신용카드 할인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출발 가능일도 내년 초까지로 여유로운 편이다.

◇ 대한항공 근거리 특가

일본을 비롯 중국, 동남아시아 지역은 주말을 이용해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보다 편안하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대한항공 근거리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해보자. 중국과 일본은 5천 원, 동남아 노선은 1만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미주 노선과 마찬가지로 올해 12월까지 출발하는 항공편 예약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웹투어는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알리탈리아항공 등 항공사별 특가, 유럽행 학생/유학/워킹홀리데이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해외 항공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외호텔 7%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알찬 여행을 계획해보자.

(취재협조=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