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고농도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간주하고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유차에 대한 혜택이 폐지되고 차량 2부제 등 저감조치가 민간으로 확대됩니다.

2. 여야가 박근혜 정부 시절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청문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여당은 윗선 규명에, 야권은 문건 유출 경위를 밝히는 데 주력할 전망입니다.

3. 정부와 여당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쌀 목표가격을 80kg당 19만6천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쌀 직불제도도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입니다.

4. 한국GM 서비스센터가 떠난 자리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납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인천 동구가 회사 측에 토지 정밀조사를 실시하라고 명령했습니다.

5. 남경필 지사 시절 업체 부당 선정 의혹이 드러난 스타트업캠퍼스 사업에 대해 경기도의회가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경기도는 담당 공무원 징계와 부당지급분 환수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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