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운영하는 각종 열차 고장이 최근 5년 7개월간 6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코레일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 7월까지 KTX 등 기관차와 전동차 고장 건수는 661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이번에 사고가 난 KTX는 109건이고, 전기동차 96건, KTX-산천 95건, 디젤동차 32건, 발전차 25건, ITX-새마을 21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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