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화재와 함께 수도 계량기가 동파되는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의 경우, 그제 오전부터 오늘 새벽 사이 접수된 신고는 100건이 넘습니다.

화재 사고도 잇따라 오늘 오전 2시반쯤에는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23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났고

전날 오후 6시22분쯤에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의 5층 아파트에서 불이 나 놀란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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