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지원 기자] 가수 故맹유나와 故진형이 젊은 나이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더 건강한 스타의 삶을 위해 스타의 건강을 '스타 건강 체크'에서 꼼꼼히 진단했다.

지난달 26일 故 맹유나가 29세라는 아까운 나이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에는 트로트 가수 故 진형도 신혼 생활 중 33세라는 나이에 심장마비로 안타까운 삶을 마감하게 됐다. '중년의 병'으로 생각됐던 심장질환이 2,30대에서도 흔히 발병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허양임 교수는 "돌연 심장사의 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관상 동맥에 생긴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가장 흔하다. 확장성 심근병증이나 비활성 심근병증 둥 심장 근육에 생긴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며, 판막 질환 같은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성오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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