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올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산시는 1월 출생아이부터 첫째는 20만 원, 셋째는 15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첫째아이 10만 원, 셋째아이 120만 원이던 것을 인상한 것입니다.

다만, 둘째아이 50만 원, 넷째아이 300만 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