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한반도 해빙 분위기에 발맞춰 남북교류협력기금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남북관계와 대외정세 등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바뀔 수 있어 구체적인 출연금 액수는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전국에서 57개 기초자치단체가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옹진군이 유일하게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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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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