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지원 기자] 배우 전지현이 연예계를 넘어 부동산 업계까지 주름 잡았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알아두면 언젠가 쓸 데 있는 스타들의 세금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2013년 4월 서울 용산구의 건물을 대출 없이 약 58억 원에 매입했다. 그리고 매입과 동시에 해당 건물에 유명 커피숍의 입점이 이루어지면서 월 1천 6백만 원의 임대수익이 생겼다. 

또 전지현은 2017년 325억 원 상당의 삼성동 건물도 모두 현금으로 구매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종복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해당 건물들은 시세보다 약 10억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매입됐다. 

뿐만 아니라 해당 건물은 코엑스, 호텔 등 강남 유명 명소들이 밀집된 지역에 있어 시세차익과 신축 시 수익률까지 생각한 현명한 투자라는 평을 받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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