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기 등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적인 확산은 아니라고 발표했습니다.

질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5개 시도에서 30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습니다.

질본은 홍역 바이러스 유전형 확인 결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아 각각 다른 경로로 해외에서 유입됐다고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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