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카풀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오늘 국회에서 출범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4개 택시단체,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사회적 대타협기구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민주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택시·카풀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이, 정부에서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택시·카풀 TF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출범 행사 직후 오찬도 함께할 예정"이라며 "앞으로의 회의 일정 등은 추후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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