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19개 공공기관의 지난해 청렴도 조사에서 경기관광공사가 1등급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2017년 평가에선 2등급을 받았으나, 고위직 청렴 패키지와 업무 지시 또는 예산 집행 투명성을 강화해 1단계 상승했습니다.

직원 수 50명을 기준으로 1, 2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 청렴도 조사에서 1등급은 경기관광공사가 유일했으며, 5등급 꼴지로 평가된 기관은 경기복지재단 1곳 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