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에서 사흘 만에 홍역 환자가 1명 추가된 가운데 경기도 남양주에서 첫 홍역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와 남양주보건소 등에 따르면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안산 홍역 환자는 1살 남자 아동으로 기존 감염확진자의 가족이었습니다.

남양주 확진자는 와부읍에 사는 2살 여아로 현재 홍역 확정 판정을 받아 자택에 가족과 함께 격리 조치 중입니다.

이로써 경기지역 홍역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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