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현지시간 12일, 지난해 1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이뤄진 4개 항의 합의를 거론하면서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의 '자유의 문'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번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나는 우리가 상당한 진전을 이뤄내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작년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4개항에 대한 합의를 이뤄냈으나 이후 구체적 이행계획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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