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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도 설벽을 볼 수 있다고?…일본의 이색 여행지 '알펜루트'
기사입력시간 2019.03.13 13:05 장효진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 '눈의 대계곡'.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OBS 트래블팀=장효진 기자]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여행지 1위는 단연 일본이다. 가까운 거리, 저렴한 항공권과 다양한 즐길거리로 국내 여행지인 제주도 만큼이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번 같은 일본 대표여행지를 방문하는 것이 지겹다면 이번엔 일본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는 스위스 못지않은 설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해발 2500m 이상의 구간을 가로 지르는 알펜루트는 도야마 시내보다 평균 10도가 낮은 시원한 날씨로 설경을 오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국제 산악 관광 루트로 전체 길이만 86km에 이르며 구간별로 케이블카, 트롤리 버스, 로프웨이, 도보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알펜루트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눈의 대계곡'으로 불리는 설벽이다. 특이하게도 4월부터 11월까지 설벽을 볼 수 있으며 가장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4월 중순부터 5월까지다.

북알프스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악지대인 가미코지.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그 외에 알펜루트의 대표 구간은 가미코지와 쿠로베협곡이 있다. 북알프스의 끝자락에 위치한 산악지대인 가미코지는 자연환경이 매우 잘 보존돼 있어 '일본의 요세미티'라 불리며 일본을 대표하는 비경지로도 유명하다.

각종 야생동물과 추른 수목을 볼 수 있으며 특히 맑고 투명한 강이 아름답다. 꽁꽁 얼 만큼 차가운 강이지만 바닥이 다 비추는 투명함에 한 번쯤은 손을 담가보게 된다.

자연환경이 매우 잘 보존돼 '일본의 요세미티'로도 불린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일본 국립문화 자산으로 지정된 가미코지는 자연보호를 위해 차량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허가받은 소수의 차량만 다닐 수 있는 곳으로 맑은 자연 속에서 조용히 여유를 찾기에도 제격이다.

가미코지까지 가는 방법은 다이쇼이케 호수에서 트래킹을 통해 가는 방법과 가미코지 버스터미널까지 차를 이용해 간 후 버스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으니 여행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토롯코 열차를 이용하면 안전하고 편안하게 쿠로베 협곡을 둘러볼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일본에서 가장 깊은 협곡 중 하나인 쿠로베 협곡은 단애 절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여행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쿠로베 협곡을 한 번에 감상하길 원한다면 토롯코 열차를 타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순회해보자. 길이 20.1km 협곡을 따라 크고 작은 46개의 터널과 27개의 다리를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중간중간 열차에서 내려 기념사진도 찍고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 있기 때문에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

장효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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